[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빙그레(005180)는 16일 다양한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떠먹는 컵 아이스크림 ‘파르페’를 선보였다.
‘파르페’는 바나나 샤베트 위에 바닐라와 쿠키맛 아이스크림을 올린 뒤, 캬라멜 시럽을 뿌려 4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투명한 컵 타입의 떠먹는 아이스크림으로, 테이크아웃 음료 용기 같은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 3단 스푼을 제품 뚜껑부에 결합해 편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000원(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