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춘천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발견된 분실 지갑 속 현금 3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파트 단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경찰은 지갑을 발견한 행인들이 곧장 관리사무소에 전달하는 모습을 포착, A씨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고 판단했다.
결국 A씨는 경찰의 추궁 끝에 지난 7일 오전 6시30분께 지구대를 찾아 범행 사실을 자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