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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GTI’와 ‘골프 R’은 폭스바겐의 골프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티구안 R’은 베스트셀러 SUV로 유명한 티구안의 고성능 모델이다.
벤투스 S1 에보3는 초고성능 타이어로 고강도 비드 코어와 강화된 사이드월(Sidewall, 타이어 옆면)을 장착해 높은 주행 안정성과 방향성을 발휘하고, 스포티하면서 역동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량 레이온 카카스(타이어 골격)와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Aramid) 소재로 만든 보강벨트를 적용해 주행 및 조향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천연 레진을 사용한 고성능 트레드 컴파운드를 통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접지력과 제동 성능이 뛰어나다.
벤투스 S1 에보3 SUV는 안정적인 접지력은 물론 정숙성과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고루 갖춘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다. 특히 사이드월에는 특수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강성을 강화하고, 격자형 패턴을 적용해 냉각 효율과 블록 강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주행 중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고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의 ‘제타’를 시작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폴로’ ‘골프’ ‘파사트’ ‘업’ ‘비틀’ ‘투란’ ‘티구안’ ‘ID.4’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견고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또한, 최근 폭스바겐에서 진행한 ‘ID.4 미국 투어’에선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X EV(Kinergy AS X EV)’를 장착하고 총 5만 6327km를 주행하며, 단일 국가에서 전기차로 연속 여행을 한 가장 긴 주행거리를 기록해 세계 신기록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