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 강남역 ‘더 에셋’으로 사무실 이전

조직 규모에 맞춘 일곱번째 이전
  • 등록 2021-11-01 오전 10:03:54

    수정 2021-11-01 오전 10:03:5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피플펀드가 1일자로 서울 강남역 인근의 ‘더 에셋’ 빌딩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고 이날 밝혔다.

피플펀드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는 별도의 서버실 없이 운영돼 사무실 이전에도 중단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피플펀드의 사무실 이전은 7번째로 회사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올해 초 100여명 안팎이던 임직원 수는 10월 말 기준으로 160여명으로 증가해 기존 사무실에서는 효율적인 업무에 어려움이 있었다.

피플펀드의 신규 사무실은 ‘더 에셋’빌딩의 15층과 16층을 단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15층은 전 임직원의 주 업무공간으로 이뤄져 있고, 16층은 회의실과 휴게 공간이 마련돼 있다.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지금까지 함께 애써 준 임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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