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는 별도의 서버실 없이 운영돼 사무실 이전에도 중단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피플펀드의 사무실 이전은 7번째로 회사의 성장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올해 초 100여명 안팎이던 임직원 수는 10월 말 기준으로 160여명으로 증가해 기존 사무실에서는 효율적인 업무에 어려움이 있었다.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지금까지 함께 애써 준 임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