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거정책]40만 청년가구에 저금리, 전월세 자금 지원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의결
  • 등록 2020-12-31 오전 11:00:00

    수정 2020-12-31 오전 11:00:00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2025년까지 40만 청년가구에 저금리로 전월세 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을 통해 청년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지난 23일 제2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전용 저금리 대출상품 금리는 전세자금은 1.2~2.1%, 월세대출은 보증금 1.3%, 월세금 1% 수준이다.

또한 청년이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시 보증료 부담을 낮추고 중소기업 청년의 임차보증금 대출(생애 1회)은 이사한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를테면 1억원 아파트 전셋값의 경우 연 11만5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낮아진다.

한편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부처와 지자체별 이행상황을 면밀히 살펴 부족한 점은 채우고 성과는 공유해 확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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