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유한양행(000100)이 미국 제약사에 5000억원 규모의 위장관 치료제 기술수출을 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6.54% 오른 7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이날 장 전 유한양행이 미국 제약사 프로세사 파마슈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에 기능성 위장관 치료 신약 ‘YH12852’를 총 4억1050만달러(약 5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