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번주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결과가 글로벌 증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예상된다. 이미 국내증시에서 미금리인상 우려감,국제유가상승,신흥국 위기 우려감은 선반영 되있는 상태에서 외국인들이 순매수전환되며 지난주 후반 상승전환되있는 만큼 결국 이번주는 미중 무역협상결과 및 6월은 지방선거 결과와 함께 북미대화결과가 중요한 분수령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5~6월은 무디스의 신용평가 조정이 있을 예정인 만큼 신용등급 상향조정시에는 국내증시에 날개를 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업종및별로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장을 주도한 바이오업종과, 북미대화 기대감에 따른 남북경제협력 관련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및 전기차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종목별로는 세계최초 에이즈 예방및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스마젠의 주요주주 큐로컴(040350), 지엔코(065060) 계열사 큐로(015590), 큐로홀딩스(051780)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올해 임상 2상 진행 이후 향후 성공시에는 글로벌 제약업체중 가장빠른 상용화가 진행된다고 하면 블록버스터 신약업체로 발돋음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북미대화와 함께 철도주로 부각되고 있는 대원전선(006340)(006340)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근 가장큰 수익종목으로는 파미셀:매수:6030원매도:18100원 200%가까운 수익과 최고300%가까운 상승율을 달성하며 텔콘,에이치엘비,테라젠이텍스,파미셀,보성파워텍,옴니시스템등으로 꾸준한 수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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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정지우"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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