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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우선 350여 브랜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올해 타워동 오픈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1만7334㎡)의 매장이 조성된다. 브랜드 수는 기존 500여개에서 700여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올해 1조2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 개장 첫날 5000여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하루 동안 총 8000여명의 내·외국인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전 지점(제주점·인터넷점 제외)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중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롯데월드타워 골드바 500g을 증정한다. 2등 20명에게는 롯데호텔 서울 1박 숙박권과 라세느 2인 뷔페 식사권, 3등 100명에게는 롯데면세점 스마트 선불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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