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성장의 신동력은?

  • 등록 2015-05-12 오후 12:11:08

    수정 2015-06-16 오전 11:20:04

내츄럴엔도텍의 악재가 헬스케어 업종의 악재로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최근 악재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정부가 융합 신산업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추진방향으로 규제 완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올해 75억을 투입하고 실증사업으로 에프터케어와 IoT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성, 안정성을 검증하는데, 실증사업에 환자별 맞춤 진료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NAVER(035420)가 강원센터에 빅데이터 정보가 집적 거래되는 원스톱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스마트 헬스케어기기 제작에 필요한 생체, 운동 정보 등 빅데이터 수집 플랫폼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의 경제성장의 신동력으로 헬스케어 사업이 뜰 것으로 예측되는데, 중국 정부가 의료보험 보조금 인상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후진적 의료시장개혁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의료보험 보조금 인상으로 의사수와 의약품 시장이 커지게 되면 헬스케어 시장도 함께 성장할 가능성도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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