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셉트카 XAV 외부 이미지. 쌍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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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다음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일 콘셉트카 XAV의 렌더링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XAV(eXciting Authentic SUV)는 직선을 과감하게 사용한 박스형 설계를 통해 정통 SUV로서의 강인한 이미지와 더불어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 콘셉트카 XAV 외부 이미지. 쌍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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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 고유의 숄더윙(Shoulder Wing) 이미지를 활용하여 남성미를 강조했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Ssangyong Holic(쌍용차에 중독되다)’을 주제로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콘셉트카와 양산차량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터쇼 기간 동안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K-Pop 콘서트를 비롯해 모든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콘셉트카 XAV 내부 이미지. 쌍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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