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한·KGC인삼공사 농구단 `팬사인회` 개최

20일 다나한 안양1번가점서 진행
  • 등록 2012-04-19 오전 11:44:18

    수정 2012-04-19 오전 11:44:1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소망화장품은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소속 인기 선수인 김태술·양희종·오세근 선수와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6시 다나한 안양1번가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KGC인삼공사의 `2011~2012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축하하는 동시에 다나한 안양 1번가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소망화장품과 KGC인삼공사는 KT&G그룹의 계열사로 이번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또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의 연고지가 안양이라는 점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소망화장품은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 다나한 안양 1번가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팬사인회 참가 티켓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은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2011~2012시즌 첫 우승을 했으며 이번 프로농구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상 등 각종 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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