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한강 최초의 정통 마리나 시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가 8월 16일부터 `서울마리나와 함께 하는 시티 요트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이하 SMCY)는 국내 요트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최초로 한강에 정통 마리나를 건립 중이며,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올해 완공을 목표로 요트 계류장 및 클럽하우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SMCY는 올해 시설 완공에 앞서 먼저 시민들에게 한강에서 요트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강 최초로 들어서는 정통마리나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하기 위해 무료 시승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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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정 SMCY 팀장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요트를 알리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며 “한강에서 최초로 개발되는 정통 마리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체험과 느낌을 공유하며 한강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마리나 클럽&요트는 올해 안에 요트 정박 시설인 계류장과 클럽하우스 개장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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