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상반기의 131억5000만달러(124척)에 비해 금액기준으로 27%나 상승한 것으로, 사상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실제로 현대중공업은 육상건조공법의 기술정착에 따라 올들어 육상건조분 11척을 수주했고, 군산에서 건설 중인 100만톤급 도크에서 건조될 물량으로 31척을 수주, 건조하고 있는 등 기술개발과 시설확장에 따라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重, 컨테이너선 13척 수주
☞현대重, 덴마크 선박회사에서 18척 수주
☞5월 군산시 땅값 2.1%↑..4개월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