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통합 신한은행 출범과 전산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금 마련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먼저 20일부터 `아름다운 은행(신한은행 자원봉사 사이트)`내에 사이버 자선 경매장을 만들어 임직원과 유명연예인의 기부물품을 경매방식으로 판매하고, 그 대금을 기부한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총 1000세대에 김치를 제공하게 된다.
같은 날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 소외 받는 아동들을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