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늘(3일) 국회에서 설 민생안정대책과 관련한 민·당·정 협의회를 엽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설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한 관계 부처의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명절 성수품 공급 대책과 소상공인 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윤영석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류성걸 의원, 김미애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측에선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등이 자리하고, 민간에선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신영호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