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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상품정보 제공 고시 및 방송심의 규정을 비롯해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사례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영홈쇼핑의 식품 편성 비중이 높은 만큼, 원산지 표시광고에 대한 교육도 추가적으로 실시했다. 교육에 이어 테스트를 실시하고, 상위 득점자를 대상으로는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 요리사 등 게스트를 대상으로는 수시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멘트 실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장희 공영홈쇼핑 방송심의팀 팀장은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이번 교육과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의교육을 통해 정확한 상품정보, 정직한 판매방송으로 방송심의 법 준수에 모범적인 홈쇼핑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