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 차량 통제 40분 만에 해제

"한강 수위 제한 기준인 6.2m보다 내려가"
  • 등록 2022-07-14 오전 10:04:59

    수정 2022-07-14 오전 10:04:59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통제됐던 잠수교가 한강 수위가 내려감에 따라 14일 9시 40분부로 차량 출입 통제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잠수교는 한강 상류에 내린 비로 수위가 상승하면서 7시35분 보행자 통제수위인 5.5m에 도달해 보행자 통행 제한을 먼저했다.

계속 수위가 상승해 6.2m에 도달함에 따라 9시부로 차량 통행도 제한했다.
팔당댐 일부 수문이 개방된 지난달 30일 오전 6.2m에 도달한 서울 잠수교 북단에서 경찰이 한강 수위 상승으로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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