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지난 24일부터 6일간 10개 계열 2022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는 학생 전원은 행사장 입실 전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하고 행사에 참여했으며,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이운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힘든 시기에도 신입생 여러분들의 꿈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점에 대단히 감사하다, 본교는 지난 2년 동안 전면적인 대면 수업을 진행해왔던 대로 올해에도 질병관리청의 방역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자체 방역을 통해 대면 수업을 통한 실무 위주의 수업일 진행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70~80%를 실무 교육으로 편성하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회화 중심의 외국어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각종 공모전, 현장 체험교육, 실무특강, 자격증 특강, 국내외 인턴십 등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반려동물 △ICT융합보안 △공간건축디자인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호텔식음료서비스 △항공서비스 △게임 △웹툰애니메이션 △뷰티예술 10개 계열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수능 및 내신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