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개미창고 파주센터는 국토교통부 스마트물류센터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제공=개미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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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인공지능(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 첨단·자동화된 시설·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하여 효율성, 안전성, 친환경성 등이 우수한 물류시설을 국가가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해 행정적·재정적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에서 개미창고 파주물류센터는 본인증 4등급을 받았다.
개미창고는 자체 개발한 입출고 실시간 공유 원스톱 물류 시스템을 비롯해 적재 공간 상태 실시간 관리 시스템, 물류 통합 관리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물류 솔루션을 통해 제조사, 수입사, 벤더사 및 온라인 판매자 등 중소 e-커머스 기업에 최적화된 첨단 스마트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미창고 손홍진 대표는 “개미창고 파주물류센터가 e-커머스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e-커머스기업 고객사에 첨단화된 스마트물류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마트물류센터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