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제일제당) |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CJ제일제당이 보쌈요리에 특화된 ‘비비고 보쌈김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비고 보쌈김치는 집에서 수육 등 다양한 고기와 함께 전문점 수준의 보쌈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형 김치다. 비비고 보쌈김치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4인분(400g) 기준 7900원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보쌈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비비고 보쌈김치는 수육뿐만 아니라 최근 에어프라이어 트렌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통삽겸 구이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 캠핑철을 맞아 바베큐 요리 등 야외에서도 근사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포장김치 성수기인 7월을 맞아 디지털 광고도 선보였다. 이달부터 온에어된 광고는 “우리집 김치, 비비고가 되다”라는 콘셉트로 ‘비비고 김치’를 맛있게 먹는 내용을 강조했다. 광고에서는 배우 박서준씨와 강기영씨가 함께 ‘비비고 김치’만으로 맛있게 밥을 먹는 먹방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에 축적된 발효 기술과 원재료 차별화 등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비비고 김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