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도권 3석을 안겨주신 것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국가 미래를 잘 챙기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이번에 현장을 돌아보니 정치불신과 혐오감이 매우 높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3곳을 이겼다고 새누리당이 진정한 승리라 말할 수 있는지 냉철히 짚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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