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폭 축소..1950선 회복

  • 등록 2013-12-13 오전 11:33:24

    수정 2013-12-13 오전 11:33:24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축소되면서 코스피의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

13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9.50포인트(0.48%) 내린 1958.4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이 나흘째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장 중 한때 195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현재 외국인은 10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9억원, 86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로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40억원 가량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다수의 업종이 하락 중인 가운데 건설업종은 2%대로 두드러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전일대비 0.99% 내리며 140만원을 하회하고 있다. 현대중공업(009540)은 3% 넘게 하락했고 SK텔레콤(017670) KB금융(105560) LG(003550) 등도 1% 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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