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에셋, 이디 지분 5.35% 취득..공동의결권 행사

  • 등록 2013-11-18 오전 11:11:03

    수정 2013-11-18 오전 11:11:0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위드에셋이 이디(033110)의 제5회차 신주인수권 129만4480주를 주당 1545원에 인수했다.

이디는 지분 5.35%를 보유한 위드에셋이 특별관계자(공동목적보유자)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0월25일 박용후 이디 대표이사가 수증한 신주인수권부사채 워런트를 인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이디의 워런트를 인수한 것”이라며 “워런트 가운데 8억원은 지난 15일 행사했다”고 덧붙였다.

워런트 행사로 취득한 주식에 대해 대표이사와 공동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이디 대표의 의결권 행사를 위한 지분율은 8.54%에서 13.37%로 늘어난다.

이디는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강화와 나노바이오소재 사업에 자금을 투자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