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스마트 홈 시스템 ‘블루 크리스탈’ 시리즈 공개

  • 등록 2013-06-27 오전 11:17:00

    수정 2013-06-27 오전 11:17:00

방문객에게 블루 크리스탈 스마트 월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코맥스 제공
[온라인총괄부 코맥스가 신제품 ‘블루 크리스탈’ 시리즈를 선보였다.

‘블루 크리스탈’은 주거인의 생활 패턴을 이해하고 원하는 것을 미리 알아서 관리해주며,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코맥스 스마트 홈 시스템이다.

블루 크리스탈 시리즈인 ‘블루 크리스탈 에코 게이트뷰’와 ‘블루 크리스탈 스마트월’은 모두 강화유리 소재의 투명함과 블루 펄이 조화를 이루면서 스마트 기기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룩(LOOK)의 컨셉을 통일화시키면서 코맥스 브랜드 아이텐티티와 제품의 이미지를 하나로 일체화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블루 크리스탈 에코 게이트뷰

블루 크리스탈_에코 게이트뷰 사진-코맥스 제공
블루 크리스탈 에코 게이트뷰(이하 에코 게이트뷰)는 비디오폰에 무인 출입관리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기능을 더한 코맥스만의 친환경 제품이다. 에코 게이트뷰는 보다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바탕으로, 단순히 방문자를 확인하고 문을 열어주는 기능을 너머 ‘시큐리티’ 기능과 ‘친환경 에코’ 기능을 접목시키는 새로운 콘셉트로 개발되어 스마트 그린 홈을 구현시켰다.

에코 게이트뷰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외출모드 설정 시 세대 내 모든 전등을 한번에 소등하는 일괄 소등 시스템과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여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최소화시키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그리고 열려 있는 가스 밸브를 차단하는 가스 밸브 자동 차단 기능까지 접목하면서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극대화했다.

-블루 크리스탈 스마트 월

블루 크리스탈 스마트 월은 (이하 스마트 월) 홈네트워크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통합시킨 신개념의 스마트 홈 시스템이다.

스마트 월의 가장 큰 특징은 스위치를 통합한 월패드라는 점이다. 기존에 따로 분리되어 있던 전등 및 보일러 스위치를 월패드와 일체형으로 통합시킴으로써 별도의 스위치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인테리어의 통일감을 제공해주며 좀 더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네트워크 단절 시에도 별도의 전원과 제어를 통해 스위치 작동이 가능하여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사용자가 한번에 온도, 보일러,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IHD (In Home Display) 라는 특화 기능을 디스플레이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사용자는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세대 내의 생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코맥스 스마트 월은 스마트 에코 (Smart ECO), 스마트 시큐리티(Smart Security), 스마트 콘텐츠(Smart Contents)를 통해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주거환경을 추구한다.

스마트 에코 기능이란 태양광 에너지시스템을 연동하여 그린 에너지에 대한 생산량, 소비량 등을 표시해 주는 기능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사용 목표량을 관리할 수 있어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시큐리티 제어 또한 한층 스마트해졌다. 방범, 알람, CCTV와 연동된 센서는 위험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알람이 발생하고 경비실과 연동되며, 외출 시에는 자동 보안시스템이 연동되어 집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들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 월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바이오 센서, 의료기기, U-HealthCare 콘텐츠와 연동하여 집안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건강상태 측정이 가능하다. 혈압과 맥박은 물론이고 혈당, 체온 및 체중, 당뇨와 같은 기초의학을 체크, 변화상태를 모니터링 하면서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관련기사 ◀
☞ 변봉덕 코맥스 대표,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