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안철수연구소 사회공헌활동의 첫 해외활동으로 이를 시작으로 안철수연구소는 일본과 다른 지역에도 무료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무료 백신을 통해 해외 진출 물꼬도 틀 전략이다.
V3 Lite는 국내 24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개인용 무료 백신으로 악성코드 탐지와 치료 기능을 지원한다. 악성코드가 발견될 때만 엔진을 구동하는 방식을 도입해 일반적 대기 상태에서 메모리 사용량과 시스템 부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안철수연구소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기업 존재의 의미를 창업 당시부터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중국에서 무료 백신 공급은 이러한 창업정신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첫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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