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오스코 글로벌 만디리가 인도네시아 방카섬에서 개발중인 주석광산의 시험생산을 살펴본 결과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는 주석 품위와 매장량을 확인했다"며 "11월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주석의 품위는 광구 전체 예상 품위인 0.037%보다 약 33% 높은 0.049%로 확인됐다. 예상 매장량도 당초 예상치 8000톤을 훨씬 상회, 1만톤 이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스코텍은 11월 상업 생산을 개시, 11월말경 첫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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