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수급악화 우려로 급락..`매수기회`-한국

  • 등록 2009-07-09 오전 11:06:10

    수정 2009-07-09 오전 11:06:10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한국투자증권은 9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수급악화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지만 기업가치가 좋은만큼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는 9일 오전 11시 현재 9% 내외로 급락하고 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13일 상장되는 스톡옵션 행사물량 52만2379주, 6월말 이후 지속되는 일부 기관투자자 및 임원의 주식 매도 등 수급악화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스톡옵션 행사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2% 남짓으로 큰 부담이 아니고 향후 행사 가능물량이 축소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된다"고 전했다.

홍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한만큼 주가 급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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