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에이치는 사용자중심 AI 공유 플랫폼(이하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공유플랫폼)의 글로벌 확산을 추진 중인 하렉스인포텍의 국내 플랫폼운영사 파트너로서 하렉스인포텍의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연구소’가 지난 4년간 개발한 상거래용 AI 공유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 단계별로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렉스인포텍의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연구소가 개발한 ‘일반 상거래 지능’은 제38회 AAAI(세계인공지능학회)에서 지난 2월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수상하며, 그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플랫폼에이치는 프레시 인터뷰의 고객 만족을 위해 각 분야 및 지역별 운영사업자를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운영사업자는 산지 개인 판매자, 소상공인 등이 판매를 원활하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건강한 직거래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판매 상품 품질에 대한 인증을 돕는다.
플랫폼에이치 담당자는 “첫 번째 운영사업자를 청정해역으로 알려진 경남 고성군 자란만해역에서 3대째 홍가리비와 굴 양식을 이어나가고 있는 종순호 선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종광 플랫폼에이치 대표는 “경남 고성지역의 수산물을 기반으로 진행한 프레시 인터뷰 클로즈드베타(Closed Beta)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확인했다”라며 “2024년 상반기 중에 프레시 인터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앞으로 전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에 대한 정보를 모든 소비자들이 직접 접할 수 있게 하여 직거래의 길을 시원하게 뚫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