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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웰빙아파트 부문 대상은 대우건설의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에게로 돌아갔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산65-74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가구 규모로 시공 중이다.
신축 아파트의 각종 옵션들이 유상으로 제공되는 점과 달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침실2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다양한 옵션들을 기본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보행녹도 설치로 보행자 안전 확보
단지 내 조경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티하우스에서 잔디밭을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 파티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테마 놀이터와 물놀이 공간으로 꾸며진 ‘어린이 놀이터’ 등을 조성한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을 설치한다. 아울러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다. 단지 내 무인택배함과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등 안전에도 공을 들였다. 이 밖에 세대당 1.2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보라매공원 등 대형 공원 인접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관계자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주변의 다양한 개발 사업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며 “동작구 상도동에 분양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우수한 상품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