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중공업, 한-UAE 협력 수혜 부각…4%대↑

  • 등록 2023-01-12 오전 9:34:53

    수정 2023-01-12 오전 9:34:5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UAE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효성중공업이 장초반 강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현재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27%(3100원) 오른 7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효성중공업은 윤석열 대통령의 UAE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10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UAE 에너지 사업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파견된다. 효성중공업 등 대기업 24개와 중소 및 중견기업 69개, 경제단체 및 협회조합 7개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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