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 재정비촉진지구는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9개 구역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개발 완료 시 약 8500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특히 하남 미사강변 도시와 한강을 두고 마주 보는 입지에 있어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보로 한강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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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정부 발표에 따라 남양주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며 청약 조건 완화 및 다양한 세제 혜택 등의 수혜가 예상돼 실거주는 물론 투자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각광받는 소형 타입도 다양하게 선보여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까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에는 잠실역과 강남역으로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을 통한 강남권 이동 편의성도 좋다. 또 경의중앙선 도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강릉선 KTX가 정차하는 덕소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어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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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덕소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강점과 함께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본격화 하면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는 지역 중 하나로 떠올랐다”며 “특히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초역세권 입지와 한강 생활권,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모두 갖췄고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수혜까지 기대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