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 KDT 다이아몬드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First Diamond’는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KDT 다이아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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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Diamond는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인 KDT 다이아몬드가 론칭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자주, 더욱 빛날 수 있도록 (More People, More Often, More Sparkl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이아몬드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한다.
이번 First Diamond 팝업스토어는 크게 전시존, 체험존, 이벤트존으로 구성된다. 전시존 및 체험존에서는 웨딩링, 커플링, 테니스 팔찌 등 First Diamond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다양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천연 다이아몬드와 직접 비교하고 시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벤트존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모집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1ct 다이아몬드를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부터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1등 경품으로는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제공한다.
First Diamond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환경 파괴나 인권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인식을 높이고, 윤리적인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First Diamond의 정체성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