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이 삼복더위를 피하고 원기 회복에도 좋은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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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뉴는 제주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제주 보양식’과 ‘여름 대표 보양식’ 메뉴로 구성됐다. 제주 보양식은 계절 별미 한치를 전복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전복한치물회’, 제주 바다에서 채취한 톳으로 깊은 맛을 우려낸 ‘제주 톳 전복죽’, 제주의 대표 음식이자 영양보충을 위한 ‘제주 돔베고기’ 등 로컬 재료를 활용한 삼다정 만의 보양 요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여름 대표 보양식은 ‘보양 녹두 삼계탕’, 여름 대표 보양 식재료인 장어를 활용한 ‘미니 장어덮밥’, ‘보양 장어구이’, ‘매콤 소꼬리·도가니찜’ 등 기력 회복과 건강에 좋은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마련했다.
이용 시간은 점심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 점심과 저녁은 2부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점심 5만 5000원, 저녁은 10만 8000원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기력을 충전할 수 있는 보양식 특선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면서 “올 여름 ‘삼복더위’는 삼다정 만의 보양식 메뉴를 즐기며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