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협법 연내 통과 목표, 혼신 다하겠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 김중렬 회장

국내 21개 사이버대학 13만 명 재학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해 ‘원대협법’ 절실
  • 등록 2019-05-09 오전 8:59:47

    수정 2019-05-09 오전 8:59:47

이데일리초대석에 출연한 한국원격대학협의회 김중렬 회장 (사진=방송화면)
[이데일리TV 안성종 PD] 이데일리초대석(진행 허영섭 논설실장)에 ‘한국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의 김중렬 회장이 출연했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21개 사이버대학들의 운영 협의체로 IT친화형 환경을 조성하고, 평생교육시대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교육의 혁신 모형 창출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재학생은 13만 명, 재학생의 70%가 직장인으로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명실상부한 고등교육기관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 회장은 “7년째 표류 중인 원격대학교육협의회 법안의 연내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일반 대학에 비해 사이버대학의 법적 불이익 부분의 제도 개선에도 힘쓸 것이다”며 강조했다.

이어 “아세안의 사이버대학들이 한국의 사이버대학들을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교육환경인 우리 사이버대학의 글로벌 위상은 이미 높다”고 말했다.

그는 “사이버대학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며 “배움의 열정을 사이버 대학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의 김중렬 회장이 출연하는 이데일리초대석은 8일(수) 오후 5시 30분에 본방송, 11일(토) 오전 12시, 12일(일) 16시 30분에 재방송된다.

이데일리초대석은 케이블방송, IPTV, 스카이라이프, 유튜브, 이데일리TV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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