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분양

  • 등록 2016-12-19 오전 9:34:59

    수정 2016-12-19 오전 9:34:59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현곡지구 B1블록에‘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0~115㎡, 1671가구의 지역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지난해 완판된 1차 단지까지 총 2635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경북 경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발면적 35만㎡, 약 45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지인 ‘경주 현곡지구’내에 들어서는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0㎡~115㎡ 등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곡지구는 현재 공사 중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구간에 신설되는 나원역(가칭, 2018년 예정)과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건천IC를 이어주는 20번 국도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KTX 신경주역과도 차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주 도심과 현곡지구를 연결하는 904번 지방도로도 현재 4차선 확장 공사 중으로 도심 내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주 중심생활권과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현곡초교, 농협 하나로마트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4Bay 신평면 설계가 74, 84A, 84B, 95타입에 적용되고, 펜트하우스인 115A타입에는 5Bay 설계도 적용된다. 84D타입은 주방 쪽에 창을 설계해 맞통풍이 가능한 2면 개방형 탑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115A타입에는 3군데의 테라스, 115B타입에는 4군데의 테라스를 적용해 실거주공간을 대폭 넓혔다. 115C타입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2층에는 가족실도 들어선다. 일부 평형에 대형수납공간인 팬트리와, 대형 드레스룸, 광폭 주방, 알파룸 등 푸르지오의 신평면 설계가 적용되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경주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 ‘푸르지오 Uz센터’는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다. 경주시 최초로 유아풀까지 별도로 설계한 단지내 수영장과 야외 물놀이장(수변공간)을 비롯해 단지 중앙에 6000㎡의 대규모 공원과 각 동 앞에 계절의 변화를 반영하는 다양한 테마의 정원, 단지를 순환하는 1㎞의 산책로, 독립성을 확보한 시니어클럽, 사우나, 도서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풍부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전체 층고를 올려 건물 아래를 주차장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대우건설이 개발한 ‘스마트 생활정보기 Plus’가 단지에 도입되는데, 이는 기존 신발장에 설치되던 매직미러형 스마트 생활정보기와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의 융합제품이다. 세대현관에서 실시간 날씨 정보 확인, 세대현관에서 실시간 날씨 정보확인, 세대조명 일괄 소등, 가스밸브 차단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등 푸르지오 만의 친환경 설비인 ‘그린 프리미엄’상품들이 적용된다. RF-TAG를 이용한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거리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도록 만들어진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이 설치되어 보안을 더욱 높였다. 욕실장 일체형 칫솔 살균기, 매립형 샤워와 욕조 수전, 욕실 바닥 난방 등 생활 편의 시스템도 적용된다.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의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개관 중으로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