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출시 4개월만에 매출 30억원을 올린 초공진 라인에 영안앰플과 아이크림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초공진 영안앰플은 공진비책단에 생강 추출물과 자작나무 새순 성분을 더한 고농축 피부 영양 앰플이다. 한의학에서 생강은 따뜻한 성질로 여성에게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작나무 새순은 예로부터 신체 기운을 보양하기 위한 약재로 널리 쓰여왔다. 영안앰플만의 보습 중합제 기술로 보습효과를 높인 것도 강점이다.
아이크림은 공진비책단 처방과 육계성분으로 눈가 주름 고민을 해결해준다. 육계는 녹나무과 육계나무의 껍질로 만든 약재로 관상동맥의 혈류량 증가, 피부진균억제작용 등으로 유명하다. 가격은 4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