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플랫폼 사업의 분사로 CIC 부문의 유지 필요성이 적어져, 통신사업에 대한 운영을 책임지는 `사업총괄`과 전사 최적화·효율화를 지원하는 `코퍼레이트센터` 체계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배준동 네트워크 CIC 사장이 사업총괄을, 김준호 GMS CIC 사장이 코퍼레이트센터장을 맡게 된다.
또 기존 기술부문은 `종합기술원`으로 통합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두었다. 연구개발(R&D) 분야의 중장기 및 사업지원 과제 간의 균형을 제고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술역량을 높여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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