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10 CES`에 2010년형 전략 노트PC 라인업 6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이달 중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와함께 신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보급형 노트PC 라인업 `R730·R530·R430`도 선보였다.
남성우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앞으로 더욱 앞선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電, 100만원대 목표가 증권사 `절반 넘었다`
☞삼성전자, 세계 최대 매출 IT기업 됐다
☞코스피, 금통위 앞두고 보합권 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