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7대 국회의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의원들 가운데 18대 총선 공천심사에서 낙천한 후 출마한 인사들의 경우는 당락을 불문하고 일괄 복당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규택 엄호성 김명주 이원복 전 의원 등 낙천 후 출마해 낙선한 전 의원들도 대상에 포함됐다. 한나라당은 17대 의원이 아니었던 친박연대 서청원·홍사덕·양정례 의원 등에 대한 복당여부는 이번 주말쯤 열리는 제3차회의에서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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