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한도대출제도는 중소기업 지원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운용방식 변경할 것
<6보>
콜금리 목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전제로 2월 현재 금년중 근원인플레이션율이 물가안정목표 범위 이내일 확률은 54%, 하한(2.5%)를 밑돌 확률은 46%.
<5보>
물가는 대체로 안정기조 유지하겠으나 하반기에는 오름세 다소 빨라질 전망. 경기회복에 따라 그동안 누적되었던 비용상승압력이 현재화될 것.
GDP갭률은 당분간 마이너스 상태 지속할 것으로 추정되나 그 폭은 크게 축소될 것.
<4보>
예상되는 GDP 성장률 경로를 분석해 보면 올해 2월 현재 연간 경제성장률이 5% 이상일 확률 52%, 4.0%~5.0%미만일 확률은 29%인 것으로 나타나.
경상수지는 흑자기조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흑자규모는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 상품수출 증가율 상반기 12.4%에서 하반기 9.3%, 상품수입 증가율 상반기 10.6%에서 하반기 10.3%로 낮아져
<3보>
국제유가는 수급구조 크게 개선되기 어려워.
원유수요는 중국 및 인도의 개발 수요 등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 반면 공급은 OPEC의 생산여력 제약과 지정학적 위험, 기상이변 등의 불안요인이 상존
미국 민간소비는 고유가 지속과 주택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증가세 다소 약화될 것. 주택투자도 모기지금리 상승 등으로 주택수요 둔화되면서 다소 위축될 전망
중국 고성장 지속하겠으나 성장률 소폭 하락 전망. 민간소비는 꾸준히 늘겠으나 고정투자 증가세 둔화되고 수출도 무역마찰 심화 등으로 증가율 다소 낮아질 것.
일본경제는 내수가 꾸준히 회복되면서 안정된 성장세 나타낼 것. 수출도 꾸준한 신장세 전망.
유로지역 성장률은 높아질 것. 설비투자 증가세 확대되고 수출도 꾸준히 늘어날 것. 그러나 민간소비는 고유가 지속에 따른 실질구매력 저하 등으로 소폭 개선에 그칠 것
<1보>
올해 세계경제 견실한 성장세 지속 전망. 다만 유가 급등, 주요국 주택경기 둔화 등 성장의 하향리스크 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