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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볼 안에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메뉴다. 지난 2014년 ‘달콤바삭 치즈볼’을 처음 출시했으며 2019년에는 ‘뿌링 치즈볼’을 추가 출시했다.
2019년 뿌링 치즈볼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 bhc치킨은 올해 치즈볼 2종 누적 판매량 100만개에 도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힘입어 bhc치킨의 사이드 메뉴 점유율은 연평균 18%를 상회하며 치킨 메뉴 못지않은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치즈볼 시리즈는 다양한 치킨 메뉴와의 ‘꿀 조합’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치식 문화’를 만든 bhc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왔다”며 “향후에도 트렌드 및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동시에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에 없던 새로운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