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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본사를 이전한 대상의 종로 신사옥에서 개최되는 첫 바자회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이번 ‘2022 사랑나눔 바자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종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대상그룹과 1사1촌을 맺은 경기도 양주시 비암리마을에서 재배한 쌀, 고구마, 땅콩 등의 농산물도 함께 판매된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먹거리 장터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청정원 글로벌 메인 셰프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의 특별 요리와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직접 만든 떡볶이, 어묵, 김치전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17회를 맞은 사랑나눔 바자회는 대상그룹의 대표적인 지역 연계 공익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신사옥이 위치한 종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