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기술보증기금과 대구경북지역 현장경영 간담회 가져

  • 등록 2022-02-18 오전 10:15:34

    수정 2022-02-18 오전 10:15:3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쓰리에이치는 지난 16일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대구 의료R&D특구에 위치한 쓰리에이치를 직접 방문해 대구경북지역의 바이오헬스산업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쓰리에이치)
김종호 이사장은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 및 주요 임원들과 함께 생산현장을 시찰하였으며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호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제조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쓰리에이치는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국내기업을 넘어 세계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기술보증기금도 이러한 기업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영재 대표는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며 답했다.

쓰리에이치는 지압과 온열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지압침대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대구시 스타기업 100’, ‘2021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대구시 의료R&D특구 지역에 제2공장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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