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 등록 2020-12-23 오전 9:19:55

    수정 2020-12-23 오전 9:19:55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웨이(021240)가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SQ)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웨이는 2006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6회 연속 인증을 유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기업과 기관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개발한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암행평가까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부여한다.

특히 코웨이는 서비스를 ‘B/S’(Before Service)와 ‘A/S’(After Service)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B/S’와 ‘A/S’ 전담조직을 분리 운영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코웨이는 현재 케어 서비스 전문가인 1만 3000여 명의 코디와 함께 제품 설치와 수리를 담당하는 1500여 명의 서비스매니저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코웨이는 지난 5월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보이는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보이는 상담 서비스는 콜센터 상담사가 소비자 휴대폰 카메라로 제품 상태를 보며 상담을 제공, 제품 정밀 진단과 조치 방법의 신속한 안내가 가능하다.

아울러 코웨이는 고객센터로 들어오는 모든 음성 정보를 문자로 변환시켜 주는 ‘실시간 고객의 소리(Real Time VOC) 시스템’과 함께 정기적인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 요구를 분석해 관리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