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은 연구중심병원의 연구 인프라를 통합 개방해 산·학·연·병의 R&D 협력을 촉진하고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고려대 구로병원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총 3개 병원이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3개 기관은 각 사업 주제별로 세부과제 연구를 총괄하게 된다.
△첫번째, 차세대 항암신약 개발 및 플랫폼 고도화(서재홍, 고려대 구로병원 종양내과) △둘째, 신종감염병 초고속 정밀진단기술 개발 및 상용화(임채승,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셋째,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자가진단 및 질의응답 시스템 개발/혁신 신약개발 프로세스 구축 및 고도화(강재우,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넸째, 현장수요 기반 지능형 분자진단 시스템 개발 및 제품화 지원(강태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다섯째,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만성질환 정밀진단기술 플랫폼 구축 및 실용화/치료기술 플랫폼 구축 및 실용화(김병채, 전남대병원 신경과) △ 6세여섯째, 지능형 협력 네트워크 모델 확립을 통한 유닛 RnD 성과확산(용환석,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