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짜 먹는 어린이 멀미약 '디노타' 출시

  • 등록 2017-09-11 오전 9:30:11

    수정 2017-09-11 오전 9:30:11

조아제약의 짜 먹는 어린이 멀미약 ‘디노타’(사진=조아제약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조아제약(034940)은 짜 먹는 어린이 멀미약 ‘디노타시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약은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청포도 맛으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가족단위 여행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아이들 멀미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멀미약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디노타시럽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멀미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약은 4포 단위로 포장돼 있으며 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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