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오는 9일 한국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5만9900원)를 론칭한다. ‘아리랑’은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2017’의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되며 맛을 인정받았다. 빕 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과 맛을 선사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가수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 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도 유명한 ‘아리랑’은 불고기, 된장찌개, 간장게장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으로 인기가 높다. 노사봉 씨는 소스를 비롯한 레시피 개발에 직접 참여했으며 당일 방송에도 출연해 불고기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2일 유민주 파티시에와 함께 기획한 ‘글래머러스 펭귄 티라미수’ (6만9900원, 150g·10개)를 단독 론칭했다. 70분 동안 판매방송을 진행한 결과 총 주문금액 5억 이상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유민주 파티시에는 미식가들에게서 입소문 난 이태원 유명 수제 케이크 전문점 ‘글래머러스 펭귄’ 대표이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 레시피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가정식부터 디저트까지 오프라인에서 이미 맛이 입증된 유명 음식점의 인기 메뉴들을 상품화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