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오미 아기물티슈 순둥이,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유해물질 '無'

  • 등록 2016-09-13 오전 9:18:26

    수정 2016-09-18 오전 10:40:59

[이데일리 채상우 박경훈 기자] 물티슈 전문기업 수오미는 자사의 아기물티슈 순둥이가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유해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13일 발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시중에 판매 중인 27개 물티슈의 살균보존제 및 미생물 검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순둥이 물티슈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순둥이 물티슈 관계자는 “이번 한국소비자원의 물티슈 조사 발표가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정보 제공의 계기가 될 수 있어 반갑게 생각한다”며 “아기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모든 항목 ‘불검출’은 당연한 것이고, 앞으로도 아기 피부를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순둥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만든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아기 물티슈다.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제품은 클라라 원단 중에서도 부드럽고 도톰한 신개발 원단을 사용하여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표면적이 넓어 흡수가 빠르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향에 민감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 몽드드의 오리지널 아기물티슈는 기준치(100CFU/g이하)를 초과한 일반세균이 40만CFU/g 검출됐고 태광유통의 맑은느낌 물티슈에서는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검출돼 판매중단 및 교환·환불 조치가 내려졌다. 테티베어월드가 판매한 테디베어 물티슈는 화장품법 표시 기준 미준수로 판매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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