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GM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이 지난 10일 인천 부평 미혼모 자립지원 시설인 ‘세움 누리의 집’을 방문해 네일아트 교육 수료생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지나 한국GM 홍보·대외정책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GM 여성위원회 회원, 동방사회복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은 올 4월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미혼모 자립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네일 아트 직업 교육반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
황지나 한국GM 부사장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자녀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육 과정을 수료한 모든 엄마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GM 후원 네일 아트 직업 교육을 수료한 세움 누리의 집 회원와 자녀. 한국G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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