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소상공인 위한 '꽃보다매출' 교육 프로그램 진행

  • 등록 2014-09-18 오전 9:40:13

    수정 2014-09-18 오전 9:40:13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우아한형제들이 서비스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한 성공노하우 무료 교육 프로젝트 ‘꽃보다 매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인 가게 운영을 위한 컨설팅과 1:1 코칭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100일간 총 7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꽃보다 매출은 창업 전문가들이 업소를 직접 방문, 코칭을 통해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가게의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주고 개선 방법까지 전수 해주는 과정이다. 이와 함께 ‘대박집의 세가지 비밀’, ‘인상을 바꿔라’. ‘청결’, ‘인심충전’ 등 대박집 성공 비결 강의들이 진행된다. 강의는 특별히 오픈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어 교육 프로그램에 신청하지 않은 업주들도 참석할 수 있다.

소상공인들에게 성공 비결을 전수할 창업 전문가로는 현재는 수 백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가 맡는다.

‘꽃보다 매출’은 배달의민족 가맹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배달의민족 사장님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9월 18일부터 9월 29일이며 수도권에 위치한 5개의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선정업소는 10월 3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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